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 24:27) ‘동방번개’, 즉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중국에 나타나 역사하신 후부터 전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 나라 복음은 그 짧은 십수년이라는 시간 동안 온 중국 대륙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서양의 여러 나라와 지역까지 확장되어 각 나라 각 교파와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교계 지도자들에게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교계의 목사나 장로들은 필사적으로 ‘동방번개’를 대적하고, 정죄하고, 모함합니다. 교회를 엄밀히 폐쇄하고 심지어 중공 정부와 손잡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들을 마구 잡아들이고 박해합니다. 그런데 왜 각 교파에서 인성이 훌륭하고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신자들이 속속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따를까요? 중공 정부와 교계라는 이 두 사악한 사탄의 세력이 미친 듯이 대적하고 핍박하는데도 왜 ‘동방번개’는 흩어지거나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우후죽순처럼 날이 갈수록 왕성하고 커지고,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일까요?

사실, 그 원인을 알아보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예수님의 사역을 살펴본 다음 이 문제를 논한다면 자연스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초에 예수님께서 나타나 역사하실 때, 유대교의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미친 듯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로마 정부와 손잡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써 예수님의 사역을 제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왜 예수님의 복음이 모든 유대 지역에 전파되고 외국으로 퍼져 나갔을까요? 로마 정부가 3백 년에 걸쳐 크리스천들을 무참히 박해하고 학살했는데도 왜 크리스천들이 줄어들기는커녕 핍박 속에서도 오히려 기세를 확장하며 로마 전역과 우주 끝까지 퍼져 나갔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 성육신이자 하나님의 나타나심이고,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은 바로 하나님 자신의 말씀과 역사이므로 누구도 예수님 복음의 확장을 막거나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사도행전 5:38~39)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반드시 흥하고, 사람에게서 난 것은 반드시 쇠퇴합니다. 전능하신 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일은 어떤 국가도, 어떤 세력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믿고 있다….』(<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 중에서) 마찬가지로, 만약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낸 것이 아니라면 누가 중공 무신론 정부와 교계의 철옹성 같은 방해와 대적, 박해를 뚫고 ‘동방번개’를 중국 전역과 세계 각지로 신속하게 확장시킬 수 있었을까요? 만약 성령의 사역과 인도가 아니라면 누가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고’ ‘만교가 하나가 되는’ 권능과 능력을 행사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냄이 아니라면 누가 진리를 선포하고 심판을 행하여 각 교파에서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좋은 양과 우두머리 양들을 모두 정복하고, 그들이 굳건히 따르도록 할 수 있었을까요? ‘동방번개’가 증거한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하나님 성육신이자 예수님의 재림이며, 말세에 나타나 사역을 행하시는 하나님임이 사실로써 충분히 증명되었습니다. 따라서 ‘동방번개’만이 중공 정부와 교계의 무자비한 핍박과 잔혹한 탄압 속에서도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은혜시대 예수님의 제자들이 유대교와 로마 정부의 가혹한 핍박 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을 따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께서 많은 진리를 선포하고, 천국의 비밀을 밝히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듣고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 곧 오실 메시아임을 알아차렸고, 그래서 예수를 굳건히 따르고, 널리 알리고, 증거했습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요한복음 6:68)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나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들은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계시록에서 예언한 어린양이 펼친 책, 떼어진 일곱 인입니다.(계시록 5:2~10 참조)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수백만 자의 말씀은 하나님의 6천년 경륜의 심오한 비밀을 비롯하여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3단계 역사의 취지, 각 단계 역사의 배경과 내막, 본질, 성경의 내막, 하나님 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사탄이 인류를 어떻게 타락시키고 하나님은 인류를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 사역을 하시는지, 사람은 어떻게 각기 부류대로 나뉘는지, 앞으로의 인류의 결말과 종착지, 그리스도의 나라가 어떻게 실현되는지 등 여러 방면의 진리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말씀들은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눈을 뜨게 해 주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본질을 알게 하고, 사람의 성품을 변화시켜 정결함에 이르도록 합니다. 실로 우리 타락한 인류가 구원받아 온전케 되는데 필요한 모든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양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압니다. 겸손하게 순종하고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바라던 신자들은 모두 구하고 알아보는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정복당했습니다. 그리고 율법시대, 은혜시대, 하나님나라시대의 3단계 사역은 모두 한 분의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믿고, 현실의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은 인류의 그 어떤 학설과 지식과도 비교할 수 없고, 대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달았습니다. 진리의 선포는 성육신인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말세에 재림하신 ‘인자’이자, 유일한 참 하나님의 나타나심이라는 사실을 검증했습니다. 따라서 전 인류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 앞에 엎드려 목숨을 걸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따를 것을 맹세했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방번개’가 왜 중공과 교계의 가혹한 핍박과 탄압 속에서도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냐 하는 문제를 이해하려면 역시 하나님과 그분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평온히 한 다음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구하고 알아보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 6천년 경륜의 3단계 역사를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면,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심판 사역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시대 사역과 예수님의 은혜시대 사역을 기반으로 세워졌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심판 사역은 하나님의 앞 두 단계 사역과 전혀 충돌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서로 보완적이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한 단계 한 단계 이어져 왔으며, 3단계 역사는 모두 하나님 자신이 하신 역사이며, 여호와, 예수,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두 한 분의 하나님, 곧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자신입니다!

 

왜 ‘동방번개’는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가?

율법시대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율법과 계명을 반포함으로써 땅에서 사람의 삶을 인도하시고, 사람에게 죄란 무엇이며 하나님을 어떻게 경배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율법시대 말기에 이르러 사람들은 사탄에게 갈수록 타락되어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죄를 짓느라 율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날로 늘어가는 사람들의 죄 때문에 속죄의 제물은 점점 줄어들었고, 죄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점차 잃어버린 나머지 눈이 멀거나 다리를 저는 소와 양을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바쳤습니다. 이에 사람은 율법의 저주를 받아 죽을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역사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창조주이신 하나님 자신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육신하시어 예수님의 형상으로 은혜시대 구속 사역을 펼치셨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이렇게 사람의 속죄제가 됨으로써 한 번에 영원히 사람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포용과 인내를 가르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고, 떡을 나누고, 포도주를 마시고, 발을 씻고, 머리를 덮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사람이 실행해야 할 진리들은 많아지고 사람에 대한 요구 역시 율법시대보다 높아졌으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방향도 주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주님께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기만 하면 주님이 주시는 풍부한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께 구속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은혜시대 사역을 가져오심으로써 2천년의 율법시대를 끝내셨습니다. 그것은 율법시대 사역을 기반으로 한 더욱 새롭고 높은 차원의 사역입니다.

주님을 믿은 후에 우리는 죄를 사함받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칭함받고, 은혜를 입고, 구원 받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죄에 속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더 이상 우리를 죄인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 우리는 여전히 자주 죄를 짓습니다. 끊임없이 죄를 짓고, 뉘우치고, 회개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죄의 속박에서 진정으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교만 자대하고, 명리를 다투고, 교활하고 간사하며, 거짓말하고 속이는 사탄의 타락한 성품이 기회만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와 어쩔 수 없이 죄를 저질러 주님의 노여움을 삽니다. 마치 바울이 한 말과 같습니다.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로마서 7:18)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해서 하나님께 완전히 얻어졌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죄를 짓는 근원, 즉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사탄의 본성이 전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아무리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고, 우리 죄에 따라 우리를 대하지 않으신다고 해도, 육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여전히 죄짓는 본성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천 번 만 번 죄 사함을 받고 다시 2천년 동안 은혜시대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면서 죄짓는 본성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때문에 타락한 인류를 사탄의 권세로부터 완전히 구원해 내려면, 하나님은 반드시 몸소 더욱 깊고 철저한 한 단계의 구원 사역를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사탄 성품과 죄짓는 본성을 철저히 해결하여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께 얻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고, 사람을 위해 더욱 완전한 구원을 예비해 놓으셨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세 구원에 관해서는 사실 성경에 일찍이 예언되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5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이 성경 구절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말세 구원을 예비하셨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세의 구원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베드로전서 4:17),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8),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계시록 14:6~7) 이 성경 구절에서 ‘영원한 복음’은 바로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이자 하나님께서 날카로운 검과 같은 말씀으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이며, 바로 계시록에서 말한 흰 보좌의 심판입니다. 염소와 양, 가라지와 알곡을 구분하고,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고, 사람의 결말과 종착지를 정하는 사역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심판’이라는 말을 언급하면, 너는 여호와가 만방에 알린 말씀이 떠오르고, 예수가 바리새인들을 꾸짖은 말씀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말씀들이 엄하긴 해도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의 서로 다른 상황, 즉 서로 다른 배경에서 하나님이 한 말씀일 뿐이다. 그런 말씀들은 말세의 그리스도가 사람을 심판하는 말씀과는 전혀 다르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타락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더더욱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을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그리고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사역의 취지를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사람의 타락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하나님은 말세에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와 성품,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사람들에게 공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탄에 의해 타락한, 사람의 온갖 타락한 성품과 타락한 실체를 드러내고 심판하셨습니다. 이에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더욱 잘 이해하고, 하나님을 진실로 인식하며, 인류가 사탄에 의해 타락한 근원과 본질을 진실로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말세 그리스도께서 사람에게 베푸신 진리, 길, 생명을 얻어 옛 관념과 옛 성품을 바꾸고 철저하게 사람의 죄짓는 본성을 없애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진리와 인성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고,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진정한 사람의 모양을 살아내고 하나님께 구원받아 완전히 하나님께 얻어지도록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사역은 바로 예수님의 구속 사역의 기반 위에서 이루어진 더욱 철저한 구원 사역이자 하나님께서 6천년 경륜의 마지막 한 단계 사역, 즉 사람을 정복하고 온전케 하는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고 말세에 나타내신 완전한 구원입니다.

형제자매님, 여기까지 교제한 것으로 여러분들은 ‘동방번개’가 중공 정부와 교계의 가혹한 핍박 속에서도 여전히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이유를 어느 정도 이해했으리라 믿습니다! ‘동방번개’는 하나님께서 말세에 나타나 행하신 사역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말세 그리스도 구세주의 강림이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심판 사역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말세에 나타난 구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 나라 복음은 파죽지세로 전 중국 대륙, 나아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갈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현현하여 행하시는 사역을 마주하면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한복음 10:27) 여러분이 깨달았다면, 지금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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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 진(丘珍)

 

하루는 동생에게서 북방에서 돌아왔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동생은 긴히 할 얘기가 있다며 빨리 오라고 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 저는 전화를 끊고 바로 동생 집으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동생이 책 읽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모습에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동생은 제가 온 것을 보더니 벌떡 일어나 기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언니! 이번에 북방에서 좋은 소식 가져왔어. 주 예수께서 이미 돌아오셨어!”

그 말을 들은 저는 깜짝 놀라 속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동방번개가 줄곧 주 예수께서 돌아오셨다고 증거했는데, 설마 동생이 동방번개를 받아들인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생은 저에게 대꾸할 틈조차 주지 않고 열심히 말했습니다. “언니! 주님께서 성육신으로 중국에 오셨어.” 터무니없는 소리라는 생각에 저는 동생의 말을 급히 가로챘습니다. “너는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든 믿지 좀 마! 하나님께서 중국에 오실 수 있을 것 같애? 성경에 똑똑히 쓰여 있잖아.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겼다.’(스가랴 14:4)라고. 하나님께서 오시면 이스라엘로 가시지, 중국에는 오지 않으실 거야. 주님을 위해 사역을 하는 네가 어떻게 이것도 모를 수 있어!”

동생은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언니, 예전에는 나도 언니처럼 생각했어.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형제자매들의 교통을 통해 주님께서 정말로 성육신으로 중국에 오셨다는 것을 알았어. 언니가 말한 말씀은 예언이야. 그런데 예언은 우리가 사적인 생각으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역사의 사실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 거야. 언니, 주 예수께서 오셔서 역사하셨을 때를 보면, 베드로와 사마리아 여인, 그리고 에티오피아의 환관은 모두 구약성서에 기록된 주께서 오시는 것에 관한 예언 말씀을 지키지 않았어. 그들은 주 예수께서 하신 말씀과 역사의 사실에서 주 예수가 이 땅에 오신 메시아라는 것을 굳게 믿은 거야. 그들은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주님의 구원을 받았어. 성경 예언 구절을 굳게 믿은 바리새인들은 모두 이미 오신 메시아, 즉 주 예수를 일반 백성으로 취급했어. 주 예수를 부정하고 저항하고 정죄하더니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어. 그들 또한 주님께 벌을 받았고 말이야. 언니, 우리는 주님께서 오신 이 일은 신중히 대해야 해. 경외심을 가져야지 절대로 가볍게 결론을 내려서는 안 돼.”

저는 동생을 힐끔 쳐다보면서 성경책을 집어 들고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율법을 공포하셨고, 주 예수 또한 이스라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어. 우리 중국은 무신론 정당이 통치하는 나라인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런 나라에 오시겠어? 주님을 여러 해 동안 믿어 온 우리가 남들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순 없지!”

 

 예배에서 설교하다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동생은 다급히 말했습니다. “언니, 주 예수께서 역사하시던 시절 바리새인은 주님께 저항하며 말했어.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요한복음7:52),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요한복음7 :41) 그렇지만 실제로 주 예수님은 갈릴리의 나사렛에서 자라셨잖아! 성경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로마서 11:33~34)라고 하셨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를 꿰뚫어 보겠어? 우리 마음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해석해선 안 돼! 우리는 매일같이 주께서 오시기를 바랐는데, 지금 주께서 정말 돌아오셨어. 만약 우리가 우리의 생각대로 고집을 부리면서 찾지도, 알아보지도 않다가 주님을 영접할 기회를 놓친다면 후회만 남을 거야!”

동생의 열성적인 모습을 보자 ‘동생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생각과 주관도 뚜렷해. 저 아인 항상 모든 일에 신중했어. 주님께서 오셨다는 이런 큰일에 있어서 함부로 다른 사람의 말을 믿었을 리가 없어. 그런 동생이 동방번개를 받아들였다니. 정말 주님께서 중국으로 돌아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또 생각을 바꿨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중국에서 역사하시겠어? 믿을 수 없어!’ 그래서 저는 강경한 태도로 말했습니다. “성경은 심오해.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지. 성경에서 하나님은 말세에 확실히 이스라엘로 강림하실 거라고 예언했어. 게다가 대다수 중국인은 불교를 믿고, 국가와 정부는 줄곧 종교 신앙을 박해했어. 하나님께서 중국에 오셔서 역사하실 리가 없어! ”

동생은 다급히 말했습니다. “언니! 주님께서 중국<!--td {border: 1px solid #ccc;}br {mso-data-placement:same-cell;}-->천국에 나타나셔서 사역하시는 것에는 큰 의의가 있어. 난 이제 막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여서 이 부분의 진리를 정확히 말하지는 못하겠어. 하지만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의 간증을 듣고 확실히 깨달았어. 아무래도 그들에게 언니와 교통해 달라고 얘기해야겠어!” 저는 손을 뿌리치며 말했습니다. “그럴 필요 없어. 난 갈래.” 집에 돌아온 후, 저는 멍하니 소파에 앉아 동생의 말을 곱씹었습니다. 심란한 마음은 도무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저는 주 예수께서 감람산을 밟으실 그 날만을 줄곧 기다려 왔는데, 주님께서 갑자기 중국에 나타나셨다니요? 이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저는 성경을 펼쳐 보았지만 주님께서 중국에 오셔서 역사하실 것이라는 예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주 예수께서 역사하시던 시절 바리새인은 주님께 저항하며 말했어.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요한복음 7:52),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요한복음 7:41)라고. 그런데 실제로 주 예수는 바로 갈릴리의 나사렛에서 자라셨잖아…” 동생의 말이 제 머릿속에서 맴돌았고, 그 말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폈다가도 동생의 말을 생각하며 갈팡질팡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주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여! 당신은 도대체 어디에 강림하시나요?”

주님께서 이미 동방에 나타나셨다 (상)


며칠 뒤, 동생은 다시 저를 찾아왔습니다. 동생은 들어오자마자 웃으며 말했습니다. “언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사 자매와 학 자매가 집에 와서 나를 도와줬어. 두 자매님은 오랫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 나보다 아는 게 많아. 주님의 재림에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거든 자매님과 교통해 봐.” 저는 오랫동안 주님을 믿으며 계속 주님께서 오시길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셨는지 안 오셨는지를 확실히 알고 싶어 이번 기회에 자매들과 교통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과 함께 동생의 집으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자매 두 분이 저를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친절하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며 함께 교통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물어보았습니다. “주 예수께서 중국으로 돌아오셔서 역사하신다고 하셨죠? 자매님이 말한 것이 성경에도 나와 있나요?” 학 자매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매님! 주님께서 말세에 중국으로 오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은 사실 성경에도 예언되어 있어요.” 저는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그럴 리가요! 제가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었다고요. 그런 기록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어요. 성경 어디에 그렇게 쓰여 있나요?” 학 자매는 인내를 갖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자매님, 성경 말씀 본문 두 곳을 보시면 바로 아실 거예요. 말라기1장1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라고 하셨고, 마태복음 24장27절에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라고 하셨어요. 이 두 구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재림하실 곳은 세계의 ‘동방’이자, ‘이방’임을 분명히 알 수 있어요. 중국이 바로 세계의 ‘동방’이고, 지난 두 차례의 역사는 모두 이스라엘에서 하셨으니 이스라엘 입장에서 중국이 바로 ‘이방’인 건 분명한 사실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세에 중국에 강림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은 정확히 이 예언을 이루신 거예요!” 자매의 교통을 듣고 다시 이 두 구절의 뜻을 곱씹었습니다. 저는 자매들의 교통에 꽤 빛 비춤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도 이 구절을 읽은 적이 있었지만 주님의 재림이 ‘동방’, 곧 ‘중국’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매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재림에 대해 한 말이 성령의 계시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 자매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유대 땅인 감람산에 오신다고 알고 있어요. 성경의 예언에 따르면, 주님께서 오실 때 감람산은 두 개로 쪼개질 거라고 하셨죠. 그런데 이스라엘의 감람산은 진작에 갈라졌어요. 그럼 우리는 왜 예수께서 감람산에 강림하신 것을 못 봤을까요? 사실 이 일에서 진리의 비밀을 찾고 구할 수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함께 봐요. 『나는 전 우주 위아래에서 나의 사역을 하고 있다. 동방에서 벽력 같은 큰 음성을 끊임없이 발하여 각 나라와 각 교파를 진동시켰고, 그 발한 음성으로 사람을 오늘날까지 이끌어 왔다. 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발하는 음성으로 말미암아 정복되게 하고, 전부 다 이 흐름 속에 끌리게 하며, 나의 앞에 귀복하게 한다. 이는 내가 일찍이 영광을 온 땅에서 거두어 동방에서 새롭게 발하였기 때문이다. 그 누가 나의 영광 보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내가 돌아오기를 갈망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내가 다시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나의 사랑스러움을 그리워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빛을 좇아오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누가 가나안의 풍부함을 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누가 ‘구속주’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그 누가 능력이 지극히 큰 이를 앙모하지 않겠는가? 내가 발하는 음성은 온 땅에 전파될 것이다. 나는 나의 선민을 향해 음성을 더 많이 발하고, 말을 더 많이 하여 큰 우레와 같이 산천을 진동시킬 것이다. 나는 전 우주를 향해 말하고, 또한 인류를 향해 말한다. 그러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의 진품(珍品)이 되어 사람은 모두 나의 말을 귀하게 여긴다. 번개는 동방에서 서방까지 번쩍이며, 나의 말로 말미암아 사람은 떠나기 아쉬워하고 측량하기 어려워하며 더욱이 기뻐하기도 한다. 사람은 모두 마치 갓 태어난 아기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내가 돌아온 것을 경축한다. 나는 음성을 발함에 따라 사람을 모두 나의 앞으로 데려올 것이다. 이로부터 나는 정식으로 인류 가운데 진입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와서 나에게 예배하게 한다. 나는 영광을 발함에 따라, 또한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따라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나의 앞에 와서 번개가 동방에서 발하였고, 게다가 나도 동방의 ‘감람산’에 강림하여 일찍이 땅에 왔고 더는 ‘유대의 아들’이 아니라 동방의 번개임을 보게 한다. 왜냐하면 내가 일찍이 부활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떠났다가 또 영광을 지니고 인간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나는 만세 전에 사람들이 경배했던 하나님이고, 또한 만세 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저버렸던 ‘아기’이며, 더욱이 영광을 만재(滿載)한 이 시대의 전능한 하나님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다 나의 보좌 앞에 와서 나의 영광의 얼굴을 보게 하고, 내가 발하는 음성을 듣게 하며, 나의 행사를 보게 한다. 이것이 나의 모든 뜻이며, 나의 계획의 맨 마지막이고 절정이며, 또한 나의 경영의 취지이다. 만방이 예배하게 하고, 만 입이 시인하게 하며, 만인이 신뢰하게 하고, 만민이 모두 귀복하게 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일곱 우레가 크게 울린다―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곧 전 우주에 확장될 것을 예언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첫 번째 성육신으로 천국 복음을 가져오셨고 그 복음은 서방에서 동방으로 전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번에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성육신하시고, 세계의 동방인 중국에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오셔서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역사를 하시리라는 것은 생각한 적이 없어요. 이번의 하나님 역사는 동방에서 서방으로 전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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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이미 동방에 나타나셨다 (하) | 동방번개

『하나님은 전 인류의 하나님이다. 그는 자신을 어느 국가나 어느 민족의 사유 재산이 되게 하지 않으며, 그 어떤 형식과 그 어떤 국가나 민족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계획해 놓은 사역을 한다. 너는 아마 이 형식을 지금까지 상상한 적이 없을 것이고, 어쩌면 이 형식에 부정하는 태도를 취할 수도 있으며, 어쩌면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 국가와 민족은 사람들이 멸시하는, 지구에서 가장 낙후한 국가와 민족일 수도 있다.

kr.easternlightning.org

 

동방번개’를 언급하면 주님 안에 있는 수많은 형제자매들은 상당히 당혹스러워합니다. 온 교계는 갈수록 황량해지고 쇠락해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각 종교 각 교파는 ‘동방번개’를 엄격히 막고 정죄하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방번개’는 황량해지거나 쇠락하지도 않을뿐더러 도리어 힘차게 출렁이는 파도와 같아서 아무도 하나님을 만류할 수 없게 전체 중국 대륙에 도도하게 전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지금은 해외 각 국가와 지역에까지 확산되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런 사실을 교계 인사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인은 간단합니다. 각 교파가 명명하는 ‘동방번개’는 바로 말세에 흰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신 예수님이자, 다시금 성육신하신 실제의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령 전 세계의 모든 교계에서 들고 일어나 말세에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고 공격하며 정죄하더라도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일은 어느 누구도, 어떤 세력도 가로막을 수 없고 압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과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는 그 어떤 사탄의 세력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말세에 또 다시 성육신하셔서 무신론의 견고한 보루이자 큰 붉은 용의 소굴인 중국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하시면서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타락한 인류를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철저히 구원하고 궁극적으로 인류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여 하나님과 함께 안식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대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했던 역사의 비극이 다시 한 번 재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말세의 새로운 역사가 각 종교와 각 교파 인사들의 고정 관념을 대대적으로 반격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환영하지 않을뿐더러 도리어 각종 사설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퍼뜨려 성육신 하나님을 공격하고 모함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사교’ 혹은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중국공산당 정부와 결탁하여 하나님의 말세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체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행위는 당시 유대 교계가 예수님을 모함하고 박해했던 악행과 판에 박은 듯 똑같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예언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누가복음 17:24~25) 하나님은 두 번 성육신하여 인간 세상에서 말씀하시고 역사 하시면서 인류를 구속하였고 지금도 구원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의 정죄와 모독과 대적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예로부터 참 진리는 박해를 받는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참 진리일수록,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일수록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의 거부와 정죄를 받습니다. 슬기로운 사람이라면 목회자와 중국공산당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박해하고 정죄한다는 사실 속에서 그 말씀이 참 진리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말씀책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그렇다면 ‘동방번개’는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교계 지도자들의 반대를 받는 것일까요? 거기에는 두 가지 주된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이 성령 역사의 방향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사역이 끊임없이 발전한다’는 점을 알지 못하고 그저 무턱대고 성경 지식과 종교적 고정 관념에만 의존해 하나님이 이전에 행하였던 역사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결과적으로 맞추지 못하다 보니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이단’이나 ‘사교’로 규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의 사탄 본성 때문입니다. 교계 지도자는 신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진리를 깨달아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자신들이 고립되고 버림받을까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교계를 장악하고 자신의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미친 듯이 정죄하고 대적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점은 하나님이 행하는 새로운 역사가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잘못됐기 때문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릇됐기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크리스천 라이프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못해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교계 지도자가 반대하고 거부한다고 해서 그 말씀이 참 진리가 아니라고 논단한다면 그것은 너무 황당무계하고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만일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얻지 못하면 그것은 사람의 영원한 손해가 될 것이고 영원히 만회할 수 없는 치명적인 잘못일 것입니다. 이는 의심할 바 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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