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버언은 주님을 몇십 년 믿어온 신실한 크리스천입니다. 그는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뒤로 목사와 장로, 적그리스도에게 정죄받고 배척당하고 기독교계에서 쫓겨났습니다. 린버언은 이러한 정죄와 모함과 공격을 받으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믿음이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외식하는 목사 장로들의 실체를 똑똑히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진리, 길, 생명이시고 사람을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고 구원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성정 변화를 추구하여 하나님의 증인이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공산당은 린버언이 석방된 후에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동방번개’까지 받아들여 곳곳에서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셨다고 증거한다는 것을 알고 지명 수배를 내리고 뒤쫓았습니다. 린버언은 핍박에 못 이겨 결국 집을 떠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증거했고,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인성이 좋은 많은 사람을 다 하나님 앞으로 데려왔습니다. 이 영화는 린버언이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을 증거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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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예배를 드리다가 몇몇 형제자매님과 어떻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게 되었는지 각자의 체험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한 자매님은 중국에 있을 때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속아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관념과 오해로 가득 차 있었고, 그 때문에 하나님을 구하고 알아보기를 미뤘으며 결국 4년이 지나서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속아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구하거나 알아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아내를 막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보고 형제자매와 교제하면서 저는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를 분별할 수 있게 되었고 세상 사람을 속이는 중국 공산당 정부의 추악한 실체도 보게 되었습니다. 6년 후에야 저는 다시 하나님의 앞으로 왔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형제자매님들은 우리가 중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기까지 겪었던 험난한 과정을 들으며 감개무량하여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받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오늘 여러분들이 중국에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겪으셨던 체험을 말해 주지 않았더라면 저희는 중국에서 크리스천이 하나님을 믿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을 거예요.”
형제자매의 말을 들으며 저는 저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셨더라면 저는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전혀 분별할 수 없었을 것이고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속아 유언비어의 희생양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자 몇 년 전 겪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아내가 체포되는 것이 두려워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하다
2012년 말, 일을 마치고 집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버지는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며 말했습니다. “중국은 공산당 손바닥 위에 있는 나라야. 공산당이 곧 법이라고. 공산당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아예 금지했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곧 공산당과 맞서는 것이고 그럼 공산당이 그 사람을 체포해 갈 거야. 며느리는 충고를 듣지 않고 기어코 믿는데, 이건 죽음을 자초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지금 며느리는 눈에 뵈는 게 없더구나. 앞으로 잘 지켜보면서 예배에 가지 못하도록 해. 아니면 언젠가 경찰에게 잡힐 거야!” 어머니도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네 동생이 사는 동네에선 이미 경찰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여러 명 잡아갔다더라.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했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더라!” 어머니의 말을 듣고 저는 한 줄기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금지하는데 아내가 꼭 믿겠다고 우기니 어떻게 해야 하지? 잘못하다간 다 같이 죽게 생겼어! 안 돼. 어떻게 해서든 아내를 막아야겠어. 절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도록 두지 않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요즘 경찰이 하나님 믿는 사람을 체포하고 있대. 앞으로 믿지 말고 예배도 나가지 마! 나중에 당신이 체포되면 우리 집은 풍비박산 나는 거라고. 그럼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 수 있겠어!” 제 말을 들은 아내는 반박하며 말했습니다. “사람은 사탄에게 깊이 타락되어 죄악 속에서 타락한 삶을 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말세에 육신으로 오시어 진리를 선포하신 것은 우리가 올바른 길에 들어서서 타락한 성품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며, 정직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해 주시려는 거죠. 이건 정말 천재일우 기회라고요. 내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인데 그런 내게 믿지 말라니요? 당신도 알다시피 예전에 나는 할 일 없으면 가서 카드게임이나 하고 집안일에도 신경 쓰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지금은 하나님이 요구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고 사악한 흐름을 멀리하며 진리를 실행해 참된 길로 가려고 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변화시켰어요. 이건 좋은 일이라고요. 당신은 하나님 믿는 나를 지지해 줘야죠.”
제가 이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게 좋은 일이라는 건 나도 부인하지 않아. 하지만 공산당은 무신론 정당이잖아.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 자체를 금지하고 있어. 중국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항상 체포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공산당에게 밉보이려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우린 그냥 평범한 소시민이야.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는 없어. 그냥 얌전히 집에만 있으라고!”
하지만 아내는 뜻을 굽히지 않고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세요!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인류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예요. 우리가 먹고 쓰는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거라고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에요. 어느 누가 반대한다고 해도 전 믿을 거예요!” 아내의 말을 들은 저는 조바심이 났고 화도 났습니다.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아내가 모르는 듯했습니다. 아내가 예배에 갔다가 체포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 별다른 방도가 없었던 저는 아내가 평소에 예배드리러 갈 때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와 스쿠터에 자물쇠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친척분에게 항상 아내를 감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온 집안 사람이 나서서 감시했음에도 잠깐 한눈판 사이에 아내는 또 예배 드리러 갔습니다. 이 사실을 안 아버지는 노발대발했고 저도 노파심에 아내에게 제발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은 채 계속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아내를 당해 낼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후 저는 아내를 처가에 데려다주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말려달라고 말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유언비어에 속아 더욱 미쳐 날뛰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는 다시 백부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백부는 심각한 투로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남녀 구분이 없다던데. 아내를 잘 지켜봐. 경찰에게 잡혔다가는 단순히 옥살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동안 네 집에 줬었던 모든 보조금이 끊길 거야. 아이도 학교에서 퇴학당할 거고. 온 집안 사람이 다 피해를 보게 된다니까.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야. 전능하신 하나님을 절대 믿지 못하게 해야 해….” 백부의 말을 들은 저는 화가 솟았습니다. ‘만약 정말 백부가 하신 말대로 아내가 다른 사람이랑 도망가면 아이는 어떡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화가 잔뜩 난 채로 집에 돌아갔고 아내와 결판을 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집에 없었습니다. 저는 집을 샅샅이 뒤져 아내의 Mp5 플레이어와 하나님 말씀 책을 찾아냈고 모두 삼촌 댁에 숨겨 두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Mp5 플레이어와 하나님 말씀 책이 사라진 것을 보고는 제게 하나님 말씀 책을 어디에 두었냐고 추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아내는 조바심이 났는지 울기 시작했고 저는 씩씩대며 말했습니다. “다 태웠어!” 화가 잔뜩 난 아내는 제게 욕을 퍼붓고는 그날 이후로 저를 본체만체했습니다. 우리의 냉전은 몇 개월간 이어졌습니다.
그 후 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집에 와서 시끄럽게 떠드셨고 심지어 아내에게 손찌검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또 하나님을 믿으면 언젠가 경찰이 잡아갈 것이고 그럼 집은 풍비박산 날 거라고 했습니다. 가족 간에 사이가 더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분가했습니다. 이사 후 아내는 예배를 드리러 나가는 것 외에 별다른 이상 행동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집안에는 평화가 찾아왔고 저는 아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 눈감아 주었습니다. 예전처럼 엄격하게 아내를 감시하지도 않았습니다.
2014년 6월 초, TV와 신문, 인터넷에서는 ‘5·28’ 산둥 자오위안(招遠) 사건을 앞다투어 보도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밥 먹고 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전화번호를 물어봤고, 전화번호를 주지 않겠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때려죽였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국 국영방송사인 CCTV의 ‘집중취재’에서도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TV를 가리키며 아내에게 화냈습니다. “뉴스에서 뭐라고 하는지 똑똑히 봐. 매일 나한테 교회가 엄청 좋다고 하더니 아직도 할 말이 있어?”
아내는 엄숙한 태도로 반박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데에도 원칙이 있어요.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좋아하며 인성이 좋은 사람에게만 복음을 전해요. 인성이 나쁘고 명성도 좋지 않으며 온갖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복음을 전하지 않는 다고요.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악인은 구원하지 않으신다고요. 그러니 ‘5·28’ 산둥 자오위안 사건은 절대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가 한 일이 아니에요. 이건 중국 공산당이 우리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거라고요! 게다가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 정부예요. 건국 이래 중국 공산당이 얼마나 많은 선교사를 죽였는지 아세요? 얼마나 많은 크리스천들과 천주교 신자를 체포하고 박해했는지 아세요? 얼마나 많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를 체포하고 다치게 했는지 아세요? 중국 공산당이 크리스천들을 진압하고 박해하고 다치게 하는 바람에 얼마나 많은 크리스천의 가정이 무너지고 풍비박산 났는지 아세요? 크리스천들은 그저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앞으로 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알려 주는 것뿐이에요. 그런데 중국 공산당은 갖은 방법과 수단으로 크리스천을 체포하고 다치게 하면서 신앙을 갖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모든 이가 공산당을 신봉하고 경배하게 만들려고 하고 중국을 ‘무신국가’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중국 공산당이 사악하고 악질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중국은 공산당이 독재하고 공산당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나라에요. 중국의 방송국, 언론, 법원 모두 중국 공산당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라고요. 당연히 중국 공산당 정부의 간섭을 받을 수밖에 없죠. 그러니 이런 기관의 자주권은 하나도 없어요. 이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에요. 중국 공산당은 항상 누명을 씌우고 진실을 왜곡해 왔어요. 공산당의 대변자인 언론과 법원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모함하는 게 믿을 만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5·28’ 산둥 자오위안 사건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가 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왜 중국 공산당은 이런 거짓 사건을 만들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음해하려고 할까요? 그 속에는 분명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은 목적이 숨어 있다고요. 정말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강경한 아내의 태도를 보면서 저는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른 나머지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5·28’ 산둥 자오위안 사건을 본 후로 아내가 예배드리러 갈 시간이 되면 저는 아내에게 들러붙어 예배에 가지 못하게 했고 아내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온갖 이유를 대며 아내와 다퉜습니다. 두 아이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정말 계속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후 공장에 일자리가 생겨 저는 일하러 나갔습니다. 혹시나 집에서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걱정되어 저는 매일 집에 전화를 걸었고, 아내가 집에 없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 즉시 일에서 손을 떼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년 내내 저는 혹시 아내가 경찰에 체포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몸과 마음이 지쳤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내의 변화에 지난 일을 반성하다
일 년 후, 밖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가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싸울 기력도 없었습니다. 가만히 있자니 심심해서 친구를 불러 같이 밥을 먹고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유흥업소를 떠돌며 술독에 빠진 채 헤어나오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시간이 이어지자 제 마음속에는 공허함과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특히 술에 취한 채로 집에 들어갈 때면 머리가 너무 아파 잠도 이루지 못했고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매일 하나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찬양을 듣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전 너무 의아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왜 나는 점점 허무한 삶을 살고 아내는 점점 여유로운 삶을 사는 거지? 정말 이상하네.’ 서서히 저는 아내가 예전과 점차 달라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내는 화를 내면서 아이를 혼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화를 내지 않을뿐더러 인내심을 갖고 아이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린 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저와 다툴 때도 화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제일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버지가 아내에게 손찌검했음에도 아내는 그것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예전처럼 아버지를 존중해 주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아내라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서는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달라진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구나!’
사실 앞에서 무너진 유언비어
하루는 한 친구가 저를 일부러 끌어당겨 차에 부딪히게 했습니다. 합의금을 받으려는 심산에서 벌인 일이었습니다. 이 일을 저지르고 난 저는 죄책감에 휩싸였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고통스러운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하나님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던 시대를 돌아보자. 인류는 심히 타락하여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졌고, 하나님의 보살핌을 잃었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잃었고, 하나님의 빛이 없는 흑암 속에서 살게 되었다. 나아가 음란을 일삼으며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지경까지 타락했다. 그런 인류는 두 번 다시 하나님의 약속을 얻을 수 없었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없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저버렸고, 하나님이 베풀어 준 모든 것을 뿌리쳤으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지면서 이성과 인간성을 잃을 정도로 타락했다. 그들은 갈수록 악해져 죽음을 향해 나아갔고, 하나님의 진노와 징벌을 불러오게 되었다…. 또 오늘날 이 시대를 보자. 노아처럼 하나님을 경배하며 악을 멀리하는 의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런 인류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었고, 이 마지막 시대의 인류를 너그러이 용서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사람을 찾고 있고, 하나님이 준 사명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사람, 하나님 앞에서 아이처럼 순종하며 대적하지 않는 사람을 찾고 있다.』(<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 중에서)
아내가 교제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탄에 의해 타락된 이후 사탄의 권세 속에서 살며 사탄에게 농락당하고 고통받고 있어요. 노아시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없었어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부하며 우상과 가짜 신을 섬기는 제사를 지냈죠. 그들은 밤새 노래 부르며 사치스러운 연회를 벌였고 모두 죄악과 음탕함 속에서 살았어요. 그들은 구제 불능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홍수를 일으키심으로써 그들을 모두 멸했어요. 오직 노아만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사악한 일을 멀리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방주를 만들었고 최종에 노아의 가족 8명 모두 행복하게 살아남았어요. 인류는 지금까지 발전해 오면서 점점 사악해지고 타락하고 있어요. 옳은 것은 억누르고 나쁜 것은 숭배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다수가 과학을 숭배하고 있어요. 사악한 흐름을 따라가고 먹고 노는 것만 중시하며 육적인 즐거움을 좇아 아무렇게나 욕정을 풀고 있어요. 사람의 본질은 점점 사악, 오만, 허황, 탐욕, 이기심으로 채워지고 있고 다른 사람과 어울릴 때도 항상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어요.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다투며 서로 속이고 이용하기도 해서 모두가 다치는 경우도 많아요. 인간관계가 흉악, 살인 충동, 악랄함으로 채워졌고 사람들의 양심은 점점 무감각해지고 도덕도 사라져가고 있어요…. 지금 사람들은 노아시대의 사람들보다 더해요. 이미 하나님께 훼멸 될 지경까지 타락되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이렇게 사탄에게 잡아 먹히는 모습을 두고 보실 수가 없어서 다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시어 구원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계세요. 말씀을 선포하심으로 하나님 말세 사역을 받은 모든 이를 심판하고 정결케 하시어 우리의 타락한 성품을 변화시키고 우리가 진리를 추구하며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게 가르쳐 주시고 양심과 이성을 찾아 주고 계세요. 그렇게 우리가 사탄의 성품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며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려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기회가 생겨요. 하지만 우리가 계속 사회의 사악한 흐름을 좇는다면 결국 사탄에게 고통받고 잡아 먹힐 거예요!”
하나님 말씀과 아내의 교제를 들으며 저는 현실 상황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정말 많이 타락했고 먹고, 마시고, 바람피우고, 노름하고, 마약 하고, 다른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고, 속이고, 인신매매하고, 기만하고, 도둑질하는 행동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익을 좇고 서로를 이용하며 그 속에는 진실한 마음이나 사랑이 없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약 인류가 계속 이렇게 살아간다면 정말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후 아내는 제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영상과 신자들이 체험한 간증문을 보여 주며 사람이 어떻게 사탄에 의해 타락되었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구원해 주시는지 알려 주었습니다. 아내의 말에 저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을 깨끗이 씻어 내고 다시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갈망이 솟구쳤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내와 함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지내면서 형제자매들이 올바르고 착한 사람인 것을 느꼈습니다.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때면 하나님 말씀을 교제하고 하나님의 뜻과 요구를 얘기했으며 어떻게 자신의 타락한 성품을 꿰뚫어 보고, 어떻게 진리를 실행하여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등 진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언론이 보도한 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하루는 예배를 드리는데 아내는 급한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했고 수(蘇) 자매님은 도착 전이었습니다. 집에는 저와 쨩(姜) 자매님밖에 없었습니다. 아내는 쨩 자매님에게 집에서 잠깐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쨩 자매님은 하나님의 집 행정에 이렇게 규정되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사람은 타락한 성품이 있는 데다 감정까지 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동역하여 섬겨야 할 때 남녀가 함께하는 것은 일률적으로 금지한다. 이를 위반한 사실이 발견되면 누구도 예외 없이 출교한다.』(<하나님나라시대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 중에서) 쨩 자매님은 저와 단둘이 집에 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밖에 나가 수 자매님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전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정말 하나님 말씀이 곧 법이며 형제자매 모두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불결한 성전에서 지내지 않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분의 선민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른 채 백부의 말만 듣고 중국 공산당의 유언비어에 속아 아내가 불륜을 저지를 것으로 의심한 제 과거를 떠올리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 후 저는 유튜브에서 <산둥 자오위안 사건의 진실을 드러내다>라는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 속 피의자들은 법정에서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장판(張帆)은 “나는 단 한 번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와 접촉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뤼잉춘(呂迎春)은 “나와 장판은 진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유일한 대변인이다. 나라에서 단속하는 것은 자오웨이산(趙維山)의 ‘전능하신 하나님’이지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 판사는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들의 자백을 무시했습니다. 피의자의 자백과 달리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들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라고 우겼습니다. 게다가 몇몇 피의자는 횡설수설했고 누가 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의 판사는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법정에서 정신병 환자들을 재판했습니다. 이치에도 맞지 않고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을 거닐던 ‘초록 옷을 입은 사람’도 수상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사복 경찰이 아니라면 어떻게 출입제한구역인 사건 현장을 마음껏 활개치고 다녔겠습니까? … 생각할수록 화가 났습니다. 이 사건은 매우 허술하고 의심스러운 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정교하게 조작한 사건이 틀림없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언론을 이용해 이를 악의적으로 퍼뜨렸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죄를 뒤집어씌웠습니다. 정말 비겁한 짓입니다! 영상을 본 후에야 저는 ‘5·28’ 산둥 자오위안 사건은 중국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진압하고 금지하기 위해 일부러 꾸며 낸 살인 사건이고, 공산당이 여론을 조작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악인은 악행을 저지를 때 항상 핑곗거리를 찾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폭력으로 종교 신앙과 민주주의 운동, 소수민족의 시위를 진압할 때에는 항상 먼저 거짓 사건을 만들고 여론몰이를 통해 국민을 선동한 후 일사천리로 진압해 왔습니다. 그리고 사실을 모르는 우리는 중국 공산당의 말도 안 되는 거짓에 속아 오도되고 미혹되었으며 이용당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뜻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가족들을 방해하고 막았으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 공산당의 공범이자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우린 정말 우매하고 아둔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크리스천을 박해하는 이유를 보고 확실히 깨닫다
어느 날 예배에서 저는 형제자매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은 모두 진리이고 우리가 올바른 인성으로 살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왜 중국 공산당은 크리스천들을 잔인하게 박해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며 그 많은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음해하고 정죄하는 건가요?”
한 자매님이 이는 중국 공산당이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본성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사탄은 사람을 속이고 명예를 훔치면서 늘 자신을 정의의 선봉자나 정의의 본보기로 치켜세운다. 사탄은 정의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해하고 사람의 영혼을 집어삼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마비시키고 미혹하고 부추기는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사람으로 사탄의 악행을 지지하고 따르게 만들어 사탄과 함께 하나님의 권능과 주재에 대항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탄의 음모와 계략, 추악한 몰골을 간파하여 더 이상 사탄에게 짓밟히거나 농락당하는 것을 원치 않고 사탄을 위해 목숨을 걸거나 사탄과 함께 징벌받고 멸망되길 바라지 않을 때, 사탄은 보살 같았던 얼굴을 금세 바꾸고 가면을 벗어던져 사악하고 잔인하고 추악한 민낯을 드러낸다. 그리고 자신에게 순종하지 않고 사악한 그 세력에 반항하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지 못해 안달이 난다. 그때의 사탄은 더 이상 사람이 믿을 만한 정인군자의 모습으로 가장하지 못하고 양가죽 뒤에 숨겨져 있던 추한 악마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사탄은 음모가 발각되고 본모습이 폭로되면, 즉시 노발대발하며 야만성을 드러내고, 사람을 해치고 집어삼키려는 욕망이 점점 더 강렬해진다. 왜냐하면 사탄이 사람의 깨달음으로 인해 더욱 분노하고, 자유와 광명을 갈망하고 사탄의 농락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의 소망으로 인해 강한 복수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탄이 노발대발하는 것은 사악함을 지키기 위함이며, 또한 사탄의 잔인한 본성이 실제로 드러난 것이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자매님이 교제해 주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 정당입니다. 폭력을 숭배하고 거짓과 무력으로 정권을 차지했죠. 그들이 신봉하는 것은 사탄교의 우두머리인 마르크스입니다. 이들은 진리를 가장 증오하고 가장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사람들이 자신만 믿고 따르도록 허락하며 사람이 하나님을 믿거나 경배하는 행동은 금지합니다.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이후 대외적으로는 ‘종교 신앙의 자유’, ‘국민은 합법적인 권익을 누린다’라고 선전했지만, 그 뒤에서는 미친 듯이 종교를 진압하고 박해했습니다. 기독교와 천주교를 사이비 종교라고 정죄하며 ‘성경’을 사이비 종교 서적이라고 정죄하여 무수히 태우고 없앴습니다. 심지어 지금 중국 공산당 정부는 그 어떤 인터넷 서점에서도 성경을 판매할 수 없도록 금지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미친 듯이 크리스천들을 체포하고 진압하고 박해했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도망 다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다수의 크리스천이 박해당해 반신불수가 되거나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을 외치며 사람들에게 ‘세상에 신은 없다’, ‘종교는 사람을 마비시키는 아편이다’, ‘자신의 힘으로 아름다운 터전을 만들자’ 등과 같은 사상을 주입했습니다. 그래서 중국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지위는 점점 사라졌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며 모두 운명과 맞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중국 공산당을 따라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적으로 돌리는 길에 오르게 되었고 결국 하나님의 구원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속이고 명예를 훔치고 외식하는 추악한 민낯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중국 공산당이 바로 사람을 타락시키고 영혼을 집어삼키는 악마입니다. 말세 성육신 하나님은 중국에 오시어 진리를 선포하고 타락한 인간을 정결케 하며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탄의 어두운 권세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하십니다. 각 교파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정의와 빛을 바라는 이방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 말씀이 모두 진리이며 하나님의 음성임을 인정했고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돌아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본 중국 공산당 정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은 이후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 공산당을 내쳐 그 후로 공산당을 따르거나 공산당의 말을 듣는 사람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중국 공산당은 TV, 인터넷, 언론 등을 통해 미친 듯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며 비방하고 음해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을 미혹하고 이용해 모두 공산당의 편에 서서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크리스천을 체포하고 박해하길 바랐습니다. 중국을 하나님이 없는 곳으로 만들어 공산당의 독재 정치를 유지하고 영원히 중국 사람들을 장악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 공산당이 온갖 술수를 통해 유언비어를 만들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공격하며 크리스천을 잔인하게 박해하고 체포하는 이유입니다.”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 저는 문득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본질은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 악마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싫어했던 것이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자신의 독재 정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못하게 했고 크리스천을 체포하고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 비겁한 수법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미혹했으며 유언비어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눈을 가려 공산당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게 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정말 사악하고 비겁합니다! 지난 6년을 되돌아보면 저와 제 가족은 중국 공산당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의 본질을 분별하지 못해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만 믿고 하나님을 믿는 아내를 막아섰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제대로 예배를 드리거나 하나님 말씀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마터면 아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기회를 빼앗길 뻔했습니다. 저도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의 희생물이 될 뻔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미혹된 결과입니다. 저는 정말 눈이 멀었고 어리석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사역을 받은 모든 순간이 떠오르면서 제 마음속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가득했습니다. 차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한 걸음씩 이끌어 주신 덕분에 제가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의 황당무계함과 사악함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여 하나님의 앞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열심히 진리를 구하며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내어 하나님께 보답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2014년, 중국공산당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탄압할 여론 근거를 만들기 위해서 ‘5.28’ 산동 맥도날드 사건을 조작했다. 그리고 국제 사회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박해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렸고, 그로 인해 진실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의 선전에 미혹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살인 사건의 의문점과 거짓들을 분석하고, 맥도날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참고사항: 본 영상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제작한 공익 영상입니다. 본 영상물은 무료로 배포하실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동의 없이 그 어떤 조직이나 단체 혹은 개인은 본 영상을 수정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
여기까지 들었을 때, 저는 자매의 말을 끊고 이해되지 않는 것을 물었습니다. “자매님, 성경을 보면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역사하셨고, 주 예수께선 유대에서 역사하셨어요. 하나님은 두 차례 역사를 모두 이스라엘에서 하셨어요. 그러니 주님께서 재림하신다면 오실 곳은 당연히 이스라엘일 텐데, 자매님들은 왜 중국이라고 하는 거죠?” 학 자매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전 두 차례 역사가 모두 이스라엘에서 이뤄졌으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재림하셔서 역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이 사실과 맞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만의 하나님인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만 돌봐 주시고 구원하실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함께 봐요.”
사 자매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말세의 구세주가 강림하는데 여전히 예수라고 불리고 또한 여전히 유대에서 태어나고 유대에서 역사한다면, 내가 이스라엘 사람만 만들고 이스라엘 사람만 구속하고 이방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내가 말한 “나는 천지 만물을 창조한 주이다”라는 이 말과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닌가? 내가 유대를 떠나 이방에서 역사하는 까닭은 내가 이스라엘 사람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세에 이방에 나타난 것은 내가 여호와, 즉 이스라엘 사람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이방 중의 모든 내 선민의 창조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스라엘과 애굽과 레바논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외의 모든 이방 족속도 만들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돌아왔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이방 각 족속의 하나님임을 알게 할 것이다. 설령 내가 저주한 족속일지라도 말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임을 보게 할 것이다. 이것은 나의 가장 큰 사역이고 말세에 이루려고 계획한 나의 역사 취지이며, 말세에 성취하려는 나의 유일한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복음을 확장하는 사역도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이다),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인솔하였든, 유대 땅에 태어났든, 또 이방 땅에 태어났든, 그가 한 사역은 모두 그가 지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 아니겠느냐? 그가 이스라엘 사람은 백배로 기뻐하고 이방인은 천배로 혐오하겠느냐? 이런 것은 다 너희의 관념이 아니냐? … 너희가 아직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의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또 이스라엘의 다윗 집만 하나님이 처음으로 태어난 곳이므로 이스라엘을 제외하고는 어느 족속도 하나님을 ‘탄생시킬’ 자격이 있을 수 없고 더욱이 어떤 이방 족속도 여호와의 역사를 직접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면, 아직도 그렇게 여긴다면 완고파가 된 것이 아니냐? … 너희는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나님이 어찌 이방 중에 친히 강림하실 수 있을까? 그분은 시내산이나 감람산에 강림하여 이스라엘 사람에게 나타나셔야 맞는 거잖아. 이방인(이스라엘 외의 사람)은 모두 그분이 혐오하시는 대상이 아닌가? 그분이 어떻게 친히 그들 가운데서 역사하실 수 있을까?’ 이런 것은 모두 너희에게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깊이 뿌리박힌 관념이다. 오늘날 너희를 정복하려고 하는 것은 너희의 이런 관념을 깨뜨리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친히 너희들 가운데 나타난 것을 보게 되었고, 시내산도, 감람산도 아니라 전에 인솔한 적이 없었던 사람들 가운데 나타난 것을 보게 되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정복 사역의 내막 (3)), 『만약 현재의 사역을 또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다면 6천년 경영 계획이 끝날 때,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만의 하나님이라고 여길 것이고, 이스라엘 사람만이 하나님의 선민이고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길 것이다. 하나님은 말세에 이방의 큰 붉은 용 국가에서 성육신되어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라는 이 사역을 완성하고, 전체 경영 사역을 온전케 하며 … 그러므로 각 단계 사역마다 상당히 의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의의 없고 가치 없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주이다)
이때 학 자매가 교통했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두 차례 역사가 모두 이스라엘에서 이뤄졌으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 역사의 발원지이자 근원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는 이스라엘에서만 할 수 있고, 복음은 이스라엘에서만 나올 수 있고, 이스라엘 사람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여겼죠. 만약 하나님께서 마지막 역사마저 이스라엘에서 하신다면, 우리는 더욱 하나님이 이스라엘에서만 역사하시고 오직 이스라엘 사람만 축복하실 뿐, 이방인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말세에 사람을 심판하시고 정결케 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이방에서 역사하시기로 선택하셨어요. 큰 붉은 용이 똬리를 튼 곳, 바로 중국에서 역사하기로 선택하신 거죠. 이렇게 하여 모든 사람의 생각을 바꾸게 하셨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또한 이방 각 민족의 하나님이고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라는 걸 보여 주셨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 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축복을 주셨어요. 이는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라는 사역을 이룬 것이에요. 이로써 하나님께서 중국에서 말세 역사를 하기로 선택하신 것에는 깊은 의의가 있음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정말로 전능하시고 지혜로우십니다.”
자매의 교통을 들으며 저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래! 하나님은 창조주야.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만드셨잖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구원하셨어. 오늘 하나님께서 중국에 오셔서 역사하신다면 우리 이방인에게도 사랑을 베푸시는 것이 아닌가? 내가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구나!’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저는 조금 창피한 기분이 들어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자매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서만 역사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라고 규정했을 것이에요.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관념을 깨뜨리셨고,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주인으로 이스라엘에서도 중국에서도 역사할 수 있으니 하나님의 역사를 규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했어요. 하나님의 역사를 제 생각과 상상으로만 규정했다니, 제가 정말 무지했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세상에는 많은 나라가 있어요. 그중 많은 구미 국가는 모두 기독교, 천주교가 국교에요. 하나님을 경배하는 국가죠.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사람을 정결케 하시기엔 구미 국가가 더 쉽지 않으셨을까요? 중국은 무신론 국가이고, 곳곳에서 우상을 숭배해요. 국가와 정부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미친 듯이 박해하는데, 하나님은 왜 중국에서 역사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사 자매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자매님, 정말 좋은 질문을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왜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중국이라는 국가를 선택해 심판과 정결의 사역을 하실까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중국에서 역사하시는 목적과 의의를 깨달아야 이 부분의 진리를 이해한 것이라 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함께 봐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구약에는 여호와가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 말씀과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이 기록되어 있고, 신약에는 예수가 유대에서 한 사역이 기록되어 있다. 왜 중국 사람의 이름은 없느냐? 그 원인은 앞 두 부분 사역을 모두 이스라엘에서 하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은 선민에 속하고, 여호와의 역사를 처음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며, 그들은 가장 얕게 패괴된 인류였기 때문이다. 처음에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앙망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제사장 옷을 입고 제사장 화관을 쓰고 늘 성전 안에서 섬겼는데, 그들은 처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한 사람들이고 또한 하나님의 최초의 역사 대상이었다. 그들은 전 인류의 표본과 모형에 속하고, 성결의 표본과 모형, 의인의 표본과 모형에 속한다. 욥, 아브라함, 롯 또는 베드로, 디모데 등등의 사람들은 모두 이스라엘 사람이고, 가장 성결한 표본과 모형이다. 이스라엘은 인류 중에서 가장 일찍 하나님을 경배한 국가이고, 거기에서 나온 의인 역시 가장 많다. 그들에게 역사한 것은 그 후에 온 땅에서 인류를 더 잘 경영하기 위한 것이다. 그들의 ‘행적’과 여호와를 경배하면서 행한 의를 기록하여 은혜시대에 이스라엘 외의 사람들의 표본과 모형으로 삼았는데, 그들이 한 것으로 몇천 년의 사역을 오늘날까지 유지하였다.’, ‘여호와가 한 사역은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고 시작이며, 이 단계 사역은 사역을 끝마치는 것이고 결말이다. 처음에는 이스라엘 선민 가운데서 하였고 가장 거룩한 곳에서 천지개벽을 하였으며, 마지막 단계는 가장 더러운 국가에서 하여 세상을 심판하고 시대를 끝마친다. 첫 단계는 가장 광명한 곳에서 역사하였고, 마지막 단계는 가장 흑암한 곳에서 역사하여 이 흑암들을 몰아내고 광명을 가져와 이 사람들을 다 정복한다. 가장 더럽고 가장 흑암한 곳의 사람을 정복하여 모든 사람들이 입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시인하고 참 하나님임을 시인하고 *심복구복하게 하는 이 사실로 전 우주를 정복하는 사역을 하는데, 이 단계 사역은 대표적인 의의가 있다. 이 시대의 사역을 다 하면 6천년의 경영 사역이 철저히 끝나게 된다. 가장 흑암한 곳의 사람을 이미 정복하였다면, 그 외의 곳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므로 오직 중국의 정복 사역만이 대표적 의의를 갖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모든 흑암 세력을 대표하고, 중국 사람은 육체에 속하고 사탄에게 속하고 혈기에 속한 모든 사람을 대표한다. 중국 사람은 큰 붉은 용에게 가장 심하게 패괴되고, 하나님을 가장 심하게 대적하며, 인성이 가장 비열하고 가장 더럽다. 그러므로 전체 패괴된 인류의 전형적인 대표이다. 그렇다고 다른 국가가 다 좋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관념은 다 같다. 비록 외국인의 소질이 좋을지라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그들 역시 대적할 것이다. 왜 유대인도 대적하고 거역했겠느냐? 왜 바리새인도 대적했겠느냐? 유다가 왜 예수를 팔았겠느냐? 당시에 많은 제자들은 예수를 알지 못하였다. 사람은 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후에도 그를 믿지 않았겠느냐? 사람의 패역은 다 같은 것이 아니냐? 중국 사람을 가져다 모델로 할 뿐인데, 정복한 후에는 모형과 표본으로 만들어 참고물로 한다. 왜 늘 너희를 내 경영 계획의 부속물이라고 하겠느냐? 사람의 패괴, 더러움, 불의, 대적, 패역, 이런 것들이 중국 사람에게서 가장 전면적으로 드러나고, 온갖 모양으로 드러난다. 한 방면으로는 소질이 낮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생활과 사상이 뒤떨어졌으며, 생활 습관, 사회 환경, 출생 가정이 다 좋지 않고 다 가장 뒤떨어졌다. 이 사람들은 지위도 낮아 이곳에서 역사하면 대표성이 있는 것이다. 시범 사역을 전면적으로 하면 이후에 사역을 전개하기에 더 편리하게 된다. 이 단계 사역을 이루게 되면 이후의 사역은 더 말할 나위도 없고, 이 단계 사역이 이루어지고 큰 공이 철저히 이루어지면 온 우주의 정복 사역도 철저히 끝나게 된다. 사실, 너희들 가운데서 하는 사역이 성공되면 전 우주의 사역이 성공된 것과 같다. 왜 너희에게 모형과 표본이 되라고 하는지, 그 의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사람들에게는 패역이면 패역, 대적이면 대적, 더러움이면 더러움, 불의면 불의가 있는데, 이들은 인류의 모든 패역을 다 대표하였다. 이 사람들은 정말 간단치 않다. 그러므로 이 사람들을 정복의 모델로 삼는 것이다. 물론, 정복한 후에는 표본과 모형이 되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2))”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읽고, 사 자매는 이어서 교통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히 알려 주셨어요. 하나님이 각 단계 역사에서 어떤 곳을 선택하고, 어떤 대상을 선택하시는지는 모두 하나님 역사의 필요에 의해 결정되는데, 상당한 의미가 있는 곳을 택하시죠.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서 두 차례의 역사를 하신 것은 이스라엘인이 하나님의 선민이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인간 중에서 가장 얕게 타락된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서 역사하시면 하나님을 경배하는 여러 가지 모델의 기준을 만드시기가 쉽죠.
그렇게 하나님의 역사는 더욱 빠르고 순조롭게 뻗어 나가 온 인류가 하나님의 존재, 역사를 알게 되었고,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 앞으로 나와 구원을 얻게 되었어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두 차례의 역사를 이스라엘에서 하신 것은 큰 의의가 있죠. 말세에 하나님은 인간을 정복하고 정결케 하시는 역사를 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정복과 정결케 하심을 받아들일 사람이 필요하죠. 모든 사람 중에 중국인이 가장 타락되고 뒤떨어졌습니다. 중국은 가장 하나님을 믿지 않는 국가이고, 가장 대적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심판하고 정복하는 역사를 중국에서 먼저 하신 거예요. 가장 심하게 타락된 인간에게 형벌과 심판의 역사를 하고, 가장 타락된 인간인 우리를 정복하시고 정결케 하셨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전능과 거룩, 공의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고, 사탄을 가장 수치스럽게 만들 수 있어요. 가장 심하게 타락된 사람들이 하나님께 정복되었으니 다른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탄은 철저히 패배할 거에요. 하나님의 각 단계 역사에서 선택된 지역과 대상, 마지막에 달하는 효과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매우 지혜롭고 기묘하다는 것을 더욱 볼 수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자매의 교통을 듣고서야 저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서 역사하신 것은 사람들 중에 가장 타락되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서 모델 기준을 만드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고 전파하게 하여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말세의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인류를 정복하고 정결케 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타락하고 더러운 중국 사람을 하나님 역사의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이들을 모두 정복하시고 구원하시는 기준으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줍니다.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님의 재림이 이스라엘의 감람산에서 이뤄진다는 성경 말씀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 하나님은 반드시 이스라엘에서 역사하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중국에 오셨다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때, 사 자매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나라에서 역사하시든,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역사를 위한 것이고 인류를 더 잘 구원하기 위한 것인데, 이는 다 엄청난 의미가 있어요.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찾고 추구하려면, 먼저 우리 자신의 상상과 생각을 내려놔야 해요. 하나님의 발자취를 한정된 범위에 제한하여 하나님은 반드시 이 나라, 저 나라에 가실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하나님은 전 인류의 하나님이신데, 역사의 필요에 근거해 지역을 선택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 인류의 하나님이다. 그는 자신을 어느 국가나 어느 민족의 사유 재산이 되게 하지 않으며, 그 어떤 형식과 그 어떤 국가나 민족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계획해 놓은 사역을 한다. 너는 아마 이 형식을 지금까지 상상한 적이 없을 것이고, 어쩌면 이 형식에 부정하는 태도를 취할 수도 있으며, 어쩌면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 국가와 민족은 사람들이 멸시하는, 지구에서 가장 낙후한 국가와 민족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혜가 있기에 그의 큰 능력으로, 그의 진리와 성품으로, 그와 동심합의(同心合意)하는 한 무리 사람들을 참으로 얻었고, 온갖 고난과 시련을 받고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따를 수 있는, 그가 온전케 하려는 한 무리의 정복된 사람들을 참으로 얻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두 자매에게 말했습니다. “이 말씀에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있어요. 이건 분명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에요. 이제 알겠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뿐만 아니라 중국인, 나아가 세계인의 하나님이라는 것을요. 하나님께서 정말로 돌아오셨어요. 요 며칠 동안 잘못된 길로 갈까 무서워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했었는데 오늘 자매님들과 교통한 덕분에 제 마음속의 돌이 내려간 듯해요. 저를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나중에 두 자매는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라는 책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 책을 들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하신 예수님이라고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정말 돌아오셨습니다!
하루는 동생에게서 북방에서 돌아왔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동생은 긴히 할 얘기가 있다며 빨리 오라고 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 저는 전화를 끊고 바로 동생 집으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동생이 책 읽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모습에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동생은 제가 온 것을 보더니 벌떡 일어나 기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언니! 이번에 북방에서 좋은 소식 가져왔어. 주 예수께서 이미 돌아오셨어!”
그 말을 들은 저는 깜짝 놀라 속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동방번개가 줄곧 주 예수께서 돌아오셨다고 증거했는데, 설마 동생이 동방번개를 받아들인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생은 저에게 대꾸할 틈조차 주지 않고 열심히 말했습니다. “언니! 주님께서 성육신으로 중국에 오셨어.” 터무니없는 소리라는 생각에 저는 동생의 말을 급히 가로챘습니다. “너는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든 믿지 좀 마! 하나님께서 중국에 오실 수 있을 것 같애? 성경에 똑똑히 쓰여 있잖아.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겼다.’(스가랴 14:4)라고. 하나님께서 오시면 이스라엘로 가시지, 중국에는 오지 않으실 거야. 주님을 위해 사역을 하는 네가 어떻게 이것도 모를 수 있어!”
동생은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언니, 예전에는 나도 언니처럼 생각했어.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형제자매들의 교통을 통해 주님께서 정말로 성육신으로 중국에 오셨다는 것을 알았어. 언니가 말한 말씀은 예언이야. 그런데 예언은 우리가 사적인 생각으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역사의 사실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 거야. 언니, 주 예수께서 오셔서 역사하셨을 때를 보면, 베드로와 사마리아 여인, 그리고 에티오피아의 환관은 모두 구약성서에 기록된 주께서 오시는 것에 관한 예언 말씀을 지키지 않았어. 그들은 주 예수께서 하신 말씀과 역사의 사실에서 주 예수가 이 땅에 오신 메시아라는 것을 굳게 믿은 거야. 그들은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주님의 구원을 받았어. 성경 예언 구절을 굳게 믿은 바리새인들은 모두 이미 오신 메시아, 즉 주 예수를 일반 백성으로 취급했어. 주 예수를 부정하고 저항하고 정죄하더니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어. 그들 또한 주님께 벌을 받았고 말이야. 언니, 우리는 주님께서 오신 이 일은 신중히 대해야 해. 경외심을 가져야지 절대로 가볍게 결론을 내려서는 안 돼.”
저는 동생을 힐끔 쳐다보면서 성경책을 집어 들고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율법을 공포하셨고, 주 예수 또한 이스라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어. 우리 중국은 무신론 정당이 통치하는 나라인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런 나라에 오시겠어? 주님을 여러 해 동안 믿어 온 우리가 남들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순 없지!”
동생은 다급히 말했습니다. “언니, 주 예수께서 역사하시던 시절 바리새인은 주님께 저항하며 말했어.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요한복음7:52),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요한복음7 :41) 그렇지만 실제로 주 예수님은 갈릴리의 나사렛에서 자라셨잖아! 성경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로마서 11:33~34)라고 하셨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를 꿰뚫어 보겠어? 우리 마음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해석해선 안 돼! 우리는 매일같이 주께서 오시기를 바랐는데, 지금 주께서 정말 돌아오셨어. 만약 우리가 우리의 생각대로 고집을 부리면서 찾지도, 알아보지도 않다가 주님을 영접할 기회를 놓친다면 후회만 남을 거야!”
동생의 열성적인 모습을 보자 ‘동생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생각과 주관도 뚜렷해. 저 아인 항상 모든 일에 신중했어. 주님께서 오셨다는 이런 큰일에 있어서 함부로 다른 사람의 말을 믿었을 리가 없어. 그런 동생이 동방번개를 받아들였다니. 정말 주님께서 중국으로 돌아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또 생각을 바꿨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중국에서 역사하시겠어? 믿을 수 없어!’ 그래서 저는 강경한 태도로 말했습니다. “성경은 심오해.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지. 성경에서 하나님은 말세에 확실히 이스라엘로 강림하실 거라고 예언했어. 게다가 대다수 중국인은 불교를 믿고, 국가와 정부는 줄곧 종교 신앙을 박해했어. 하나님께서 중국에 오셔서 역사하실 리가 없어! ”
동생은 다급히 말했습니다. “언니! 주님께서 중국<!--td {border: 1px solid #ccc;}br {mso-data-placement:same-cell;}-->천국에 나타나셔서 사역하시는 것에는 큰 의의가 있어. 난 이제 막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여서 이 부분의 진리를 정확히 말하지는 못하겠어. 하지만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의 간증을 듣고 확실히 깨달았어. 아무래도 그들에게 언니와 교통해 달라고 얘기해야겠어!” 저는 손을 뿌리치며 말했습니다. “그럴 필요 없어. 난 갈래.” 집에 돌아온 후, 저는 멍하니 소파에 앉아 동생의 말을 곱씹었습니다. 심란한 마음은 도무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저는 주 예수께서 감람산을 밟으실 그 날만을 줄곧 기다려 왔는데, 주님께서 갑자기 중국에 나타나셨다니요? 이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저는 성경을 펼쳐 보았지만 주님께서 중국에 오셔서 역사하실 것이라는 예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주 예수께서 역사하시던 시절 바리새인은 주님께 저항하며 말했어.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요한복음 7:52),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요한복음 7:41)라고. 그런데 실제로 주 예수는 바로 갈릴리의 나사렛에서 자라셨잖아…” 동생의 말이 제 머릿속에서 맴돌았고, 그 말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폈다가도 동생의 말을 생각하며 갈팡질팡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주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여! 당신은 도대체 어디에 강림하시나요?”
며칠 뒤, 동생은 다시 저를 찾아왔습니다. 동생은 들어오자마자 웃으며 말했습니다. “언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사 자매와 학 자매가 집에 와서 나를 도와줬어. 두 자매님은 오랫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 나보다 아는 게 많아. 주님의 재림에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거든 자매님과 교통해 봐.” 저는 오랫동안 주님을 믿으며 계속 주님께서 오시길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셨는지 안 오셨는지를 확실히 알고 싶어 이번 기회에 자매들과 교통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생과 함께 동생의 집으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자매 두 분이 저를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친절하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며 함께 교통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물어보았습니다. “주 예수께서 중국으로 돌아오셔서 역사하신다고 하셨죠? 자매님이 말한 것이 성경에도 나와 있나요?” 학 자매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매님! 주님께서 말세에 중국으로 오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은 사실 성경에도 예언되어 있어요.” 저는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그럴 리가요! 제가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었다고요. 그런 기록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어요. 성경 어디에 그렇게 쓰여 있나요?” 학 자매는 인내를 갖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자매님, 성경 말씀 본문 두 곳을 보시면 바로 아실 거예요. 말라기1장1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라고 하셨고, 마태복음 24장27절에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라고 하셨어요. 이 두 구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재림하실 곳은 세계의 ‘동방’이자, ‘이방’임을 분명히 알 수 있어요. 중국이 바로 세계의 ‘동방’이고, 지난 두 차례의 역사는 모두 이스라엘에서 하셨으니 이스라엘 입장에서 중국이 바로 ‘이방’인 건 분명한 사실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세에 중국에 강림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은 정확히 이 예언을 이루신 거예요!” 자매의 교통을 듣고 다시 이 두 구절의 뜻을 곱씹었습니다. 저는 자매들의 교통에 꽤 빛 비춤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도 이 구절을 읽은 적이 있었지만 주님의 재림이 ‘동방’, 곧 ‘중국’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매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재림에 대해 한 말이 성령의 계시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 자매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유대 땅인 감람산에 오신다고 알고 있어요. 성경의 예언에 따르면, 주님께서 오실 때 감람산은 두 개로 쪼개질 거라고 하셨죠. 그런데 이스라엘의 감람산은 진작에 갈라졌어요. 그럼 우리는 왜 예수께서 감람산에 강림하신 것을 못 봤을까요? 사실 이 일에서 진리의 비밀을 찾고 구할 수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함께 봐요. 『나는 전 우주 위아래에서 나의 사역을 하고 있다. 동방에서 벽력 같은 큰 음성을 끊임없이 발하여 각 나라와 각 교파를 진동시켰고, 그 발한 음성으로 사람을 오늘날까지 이끌어 왔다. 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발하는 음성으로 말미암아 정복되게 하고, 전부 다 이 흐름 속에 끌리게 하며, 나의 앞에 귀복하게 한다. 이는 내가 일찍이 영광을 온 땅에서 거두어 동방에서 새롭게 발하였기 때문이다. 그 누가 나의 영광 보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내가 돌아오기를 갈망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내가 다시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나의 사랑스러움을 그리워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빛을 좇아오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누가 가나안의 풍부함을 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누가 ‘구속주’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그 누가 능력이 지극히 큰 이를 앙모하지 않겠는가? 내가 발하는 음성은 온 땅에 전파될 것이다. 나는 나의 선민을 향해 음성을 더 많이 발하고, 말을 더 많이 하여 큰 우레와 같이 산천을 진동시킬 것이다. 나는 전 우주를 향해 말하고, 또한 인류를 향해 말한다. 그러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의 진품(珍品)이 되어 사람은 모두 나의 말을 귀하게 여긴다. 번개는 동방에서 서방까지 번쩍이며, 나의 말로 말미암아 사람은 떠나기 아쉬워하고 측량하기 어려워하며 더욱이 기뻐하기도 한다. 사람은 모두 마치 갓 태어난 아기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내가 돌아온 것을 경축한다. 나는 음성을 발함에 따라 사람을 모두 나의 앞으로 데려올 것이다. 이로부터 나는 정식으로 인류 가운데 진입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와서 나에게 예배하게 한다. 나는 영광을 발함에 따라, 또한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따라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나의 앞에 와서 번개가 동방에서 발하였고, 게다가 나도 동방의 ‘감람산’에 강림하여 일찍이 땅에 왔고 더는 ‘유대의 아들’이 아니라 동방의 번개임을 보게 한다. 왜냐하면 내가 일찍이 부활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떠났다가 또 영광을 지니고 인간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나는 만세 전에 사람들이 경배했던 하나님이고, 또한 만세 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저버렸던 ‘아기’이며, 더욱이 영광을 만재(滿載)한 이 시대의 전능한 하나님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다 나의 보좌 앞에 와서 나의 영광의 얼굴을 보게 하고, 내가 발하는 음성을 듣게 하며, 나의 행사를 보게 한다. 이것이 나의 모든 뜻이며, 나의 계획의 맨 마지막이고 절정이며, 또한 나의 경영의 취지이다. 만방이 예배하게 하고, 만 입이 시인하게 하며, 만인이 신뢰하게 하고, 만민이 모두 귀복하게 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일곱 우레가 크게 울린다―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곧 전 우주에 확장될 것을 예언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첫 번째 성육신으로 천국 복음을 가져오셨고 그 복음은 서방에서 동방으로 전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번에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성육신하시고, 세계의 동방인 중국에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오셔서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역사를 하시리라는 것은 생각한 적이 없어요. 이번의 하나님 역사는 동방에서 서방으로 전해질 거예요…”